안녕하세요. 스페이스차일드입니다. 오늘은 제가 잘 사용하고 있는 코로나 시대, 달리기용 마스크를 추천해볼까 합니다. 2020년에 코로나가 시작되었을 때, 달리기용 혹은 외부 운동용 마스크를 찾기 시작했는데, 우연히 지인분께서 이 마스크를 쓰고 계시는 걸 보고 저도 주문을 해서 사용을 했었습니다. 바로 “언더아머 UA 스포츠 마스크!!” 저는 이 제품을 지난 2020년 9월에 구매했습니다. 벌써 한 2년 사용했으니, 정말 롱텀 사용기죠? 최근에는 제가 샀던 모델보다 조금 더 개량 된 모델이 판매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약 2.3만원에 샀는데, 최근 제품은 2.5만원에 판매중이네요? https://m.brand.naver.com/underarmourkorea/products/5800434439?n_me..

안녕하세요. 스페이스차일드입니다. 최근 코로나로 해외에 다이빙을 못 나갔더니, 그 동안 못보던 다이브 컴퓨터들이 많이 보이네요. 예전에는 대부분 순토 D4i 아니면 D6i 였는데 말입니다. 저는 아직도 D6i 스틸을 잘 쓰고 있지만, 불편한 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우선, 배터리 충전식이 아니라서 불편하고, OLED 패널이 아니라서 가시성이 떨어집니다. 특히, 야간 다이빙 때 매번 버튼을 눌러서 백라이트를 켜줘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불편한 데이터 백업/전송 기능. 전용 케이블을 이용해서, 전용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서 다이빙 로그를 꺼낼 수 있습니다. 이제는 다이빙 컴퓨터든 스마트워치든 스마트폰과 당연히 연결되는 시대인데 말입니다. 갈릴레오 HUD 핸즈프리 다이브 컴퓨터 (Galileo HUD Ha..

안녕하세요. 스페이스차일드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것 처럼, 지난 2022년 8월 5일 테슬라의 연례 주주총회에서 테슬라 주식의 3대 1 주식 분할이 의결 되었습니다!! 테슬라의 성장은 정말 대단하네요. 그럼, 주식 분할이 시행되는 날짜는 언제일까... 생각보다 날짜가 빨리 나왔습니다. 바로 2022년 8월 25일! 2022년 8월 25일부터 현재 보유한 주식이 분할 되어 3배수가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예정입니다. 한편, 연례 주주총회를 통해,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테슬라 공장의 생산율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미국과 캐나다에서 가장높은 생산량을 보이고 있고, 상하이와 독일도 최근 인력부족, 코로나 봉쇄, 서플라이 체인이 망가진 상황에서도 꽤나 준수한 성적을 거둔 것 같습니다. 미국..

안녕하세요. 스페이스차일드입니다. 테슬라의 연례 주주총회가 2022년 8월 4일 오후 4시 반(우리나라는 8월 5일 새벽 6시 반)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테슬라의 주식 분할(stock slpit)에 대한 투표가 이뤄질 예정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지난 2020년 8월 31일에도 1:5로 주식 분할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 주식 분할이었습니다. 이번에 주식 분할이 승인 되면, 거의 2년 만에 다시 한번 분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2020년 8월 이전부터 주식을 가지고 있었다면, 당시에 보유한 주식 1주당 15주가 되는 것이죠. (1주 > 5주 > 15주) 저도 지난 2017년도에 매수한 테슬라 주식을 아직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액면분할 승인..

안녕하세요. 스페이스차일드입니다. 고프로도 있는데, 이상하게 스쿠버다이빙을 할 때 외에는 잘 안꺼내게 되네요. (왜 그러는 거니 ㅜㅜ) 국내에서 휴가를 떠날 때는 검색도 자주하고, 일행과 연락도 자주 받아야 하고 해서 아무래도 폰을 계속 손에 들고 있는 것이 편합니다. 결국은 별도의 아이폰 방수 케이스를 사서 사용하는 것이 훨씬 편하네요. 찍은 사진을 바로바로 공유하기도 좋구요. 이번에 며칠 간 물놀이를 떠날 일이 있어서, 급하게 아이폰 13 pro용 방수 케이스를 구입했는데, 나름 만족스러워서 후기를 남겨봅니다. 예전에는 보통, "아이폰 방수 케이스 끝판왕" 이런 식으로 검색하면, 바로 바로 대세 아이템이 떠서 오히려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믿고 구매하면 마음이 편했는데, (아이폰 가격이 보통 가격입니..

안녕하세요. 스페이스차일드입니다. 그 동안 몇 번을 살까 말까 망설였던, 아이스박스를 드디어 구매했습니다!! 아이스박스라는게... 본격적으로 캠핑을 하지 않으면 조금 애매하기도 하거니와, 보통 펜션이나 글램핑에서는 냉장고가 다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한가?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저도 여전히 '반드시 필요하다'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2시간 정도는 어느 정도 냉장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세팅해서 차를 타고 이동 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여러 가족과 여행을 갈 때, 대표로 뭔가 장을 봐서 간다고 하면, 많은 걱정이 되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가다가 녹거나 다 쉬지는 않을지... (특히, 해산물류) 그리고 또 하나의 고민은, 트렁크도 크지 않은데, 그냥 소프트 쿨러를 사는 건 어떨까? 하는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