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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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3 최신 업데이트 안될 때 (watchOS 7.4.1)
애플워치3를 산지도 벌써 3년이 되었네요. 기분 상으로는 사실 더 오랜 시간이 흐른 거 같은데, 글을 쓰면서 확인 해 보니 이제 겨우 3년. 하지만, 사실상 이제 애플워치 3는 용량상의 문제로 슬슬 보내줘야 할 것 같습니다. 바로 최신 watchOS업데이트도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는 내부 용량의 문제 때문입니다. 최근 코로나 시대에 중요한 업데이트가 포함된 애플워치 OS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바로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반 무용지용이 된 페이스아이디 기능을 대신해서 애플워치로 아이폰 잠금해제 하기 기능입니다. 이 기능을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바로 업데이트를 감행했는데, 애플워치3의 경우, 설치용량의 문제로 사용하고 있었거나 다른 앱이 애플워치에 깔린 상태에서는 제대로 업데이트가 안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고..
2021.05.10 -
[애플워치] 애플워치3의 나이키 런클럽 앱은 '나의 코치'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구입하기 전에 정말 궁금했던 내용인데, 결국 구매 이후에 알게되었던 내용.저처럼 찾아 헤메시는 분이 있으실까봐 별도로 포스팅 합니다. 애플워치3의 나이키 런 클럽 (NRC) 앱은아이폰 NRC앱에 있는 '나의 코치'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나의 코치' 기능 : 본인이 설정한 목표에 맞춰 달리기 프로그램을 짜주고 코칭 오디오를 제공하는 NRC의 강력한 기능 (ex. 하프마라톤 8주 훈련코스, 10Km 완주 4주 훈련코스 등등) 일단, 애플워치3는 나이키 런 클럽 Nike Run Club (이하 NRC) 앱을 지원합니다.때문에 아이폰을 들고 뛰어야만 했던 러너들이 폰을 내려놓고 가볍게 애플워치와 무선 이어폰만으로 달리기를 즐길 수 있죠.아이튠즈로 음악을 옮겨놓기만 하면, 달리면서 음악도 들을 수 있..
2018.06.10 -
[애플워치] 운동과 건강관리, 애플워치 3주 활용후기! (헬스케어 앱 추천)
애플워치3를 구입해서 열심히 사용한지 딱 3주가 지났습니다.많은 유투버나 얼리어답터 분들이 스마트워치의 문자나 카톡, 전화 등의 기능을 많이 강조하지만, 저는 스마트워치의 핵심은 역시 '헬스케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센서덩어리를 달고 다니는 것이죠. 우주비행사 같이 모든 신체데이터를 측정하고 기록하고 관리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3주 동안 애플워치를 차고 생활하면서 건강관리를 위해 활용한 내용을 공유합니다.제가 활용한 앱과 기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애플워치(활동 데이터) + Waterminder(수분섭취 관리) + YAZIO(칼로리/식단관리) + 윈마이 스마트 체중계(인바디 데이터) 애플워치를 통해 들어오는 '활동' 데이터와 건강관리를 위해 깔아둔 칼로리/식단 관리 앱인 'YAZI..
2018.06.06 -
[애플워치] 애플워치 스크린샷 찍는 법!
애플워치 스크린샷을 찍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애플워치에 있는 '크라운(동그란거)'과 측면버튼을 동시에 꾸욱~ 눌러주면 됩니다.단, 이 때 주의할 사항은 아이폰의 '애플워치'앱에서 스크린샷 활성화를 On 으로 해둬야 한다는 점입니다. 제대로 설정을 해뒀다면, 애플워치 스크린샷은 아이폰의 '사진'앱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 (참고) 애플 홈페이지https://support.apple.com/ko-kr/HT204673 * 이미지 출처 : 애플홈페이지 화면 캡처
2018.06.06 -
[무선이어폰] 기어 아이콘x 2018, 애플워치3와 연결 감도가 안좋네요
약 2주전에, 디자인 진짜 잘 빠진 운동용 무선이어폰, 삼성 기어 아이콘X 2018 개봉기를 포스팅 했습니다.아이폰, 애플워치, 맥과도 잘 연동되어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는데, 치명적인 문제점이 발견되었습니다. 야외에서 기어 아이콘X 2018과 연결해서 달리기나 걷을 때, 애플워치에서 전송되는 음악이나 오디오 가이드 라인이 뚝뚝 끊깁니다. 원인은 두 가지 정도로 예상이 됩니다. 첫 번째는 아이콘X의 수신감도가 약할 가능성제가 기존에 쓰던 무선 이어폰을 애플워치3와 연결했을 때는 그런 증상이 전혀 발견되지 않는 것으로 봤을 때는 애플워치3 쪽의 문제라기 보다는 아이콘X의 블루투스 무선 수신 감도가 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실제로 아이폰과 연결을 했을 때는 그런 문제가 없지만, 옷 안에 폰을 넣고 몸을 한껏 ..
2018.06.06 -
[무선이어폰] 운동용 무선이어폰! 삼성 기어 아이콘X 2018 개봉기!!(+애플워치3 연동)
애플워치도 사고, 갤럭시 S9도 사고, 윈마이 미니2 WIFI도 사고, LG 건조기도 사고.이번 달 지름은 정말 끝이 없군요. (어린이 날이 있는 달이라 그런가...) 이번에는 "삼성 기어 아이콘X 2018"을 구매하였습니다.정가 18만원 정도인 제품을 친구의 도움을 받아 임직원가 14만원에 구입했습니다. 운동과 마라톤 할 때 애플워치3에 연동해서 음악을 듣기 위해 구매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플래트로닉스(platronics)의 "BackBeat GO2" 무선이어폰도 상당히 좋은 이어폰고 지금도 애용하고 있지만, 몇 년 사용하다 보니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고 무엇보다 줄 형태로 양쪽 이어폰이 연결된 제품이기 때문에 완전 무선(cord-free) 형태의 이어폰을 사용해보고 싶었습니다.그리고 그런 완..
2018.05.22 -
[애플워치] 애플워치3 힐링쉴드 보호필름 부착후기!!
아이폰도 필름을 씌우지 않고 쓰는 제가 애플워치에 보호필름을 붙였습니다.운동용으로 구입을 한 것이다보니, 격렬하게 움직이다가 여기 저기 디스플레이에 잔 기스가 많이 갈 것 같아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일반적으로 스마트폰 보호필름은 지문방지라던지, 보호강도라던지, 손으로 문지를때의 촉감이라던지를 고려하게 되는데, 애플워치는 부착이 어렵다보니, 보호필름의 선택보다는 필름부착점을 찾아서 가게 되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마침, 회사 가까이에 힐링쉴드 선릉역점이 있네요.부착 후기들도 있고.. 시간을 내서 빠르게 이동해봅니다. 힐링실드 선릉역점은 선릉역 1번 출구에 있는 샹제리제 센터 7층에 있습니다.회사와 가까워서 찾아갔는데, 남자분 두분이 계셨습니다.애플워치 보호필름을 붙여달라고 말하고 자리에 앉아 기다립니다.애..
2018.05.22 -
[애플워치] 애플워치3 Nike+ 개봉! 그리고 최초세팅 먼지팁
애플워치3 Nike+ 에디션을 사서 이용한지 벌써 3일이 지났네요.오늘은 애플워치3 Nike+ 개봉기와 연결과 세팅과정, 그리고 소소한 팁을 남겨봅니다. 애플워치3 일반과 Nike_ 에디션의 차이는 지난 포스팅을 참고하세요.2018/05/16 - [IT, Electronics] - [애플워치3] 애플워치3 Nike+ 와 애플워치3 노멀의 차이 질렀으니 바로 뜯어보자!애플워치3 Nike+ 에디션입니다. 검은색 박스에 비닐이 씌워져 있습니다.첫 커버를 열면 맞이하는 "Designed for atheletes by Apple and Nike" 구성품은 단촐합니다.스포츠 에디션 밴드와 함께 결합된 애플워치3 Nike+ 에디션 본체 하나, 박스길에 맞춘 설명서 1부,애플워치 뒷면과 자석으로 결합되는 전용 무선충전..
2018.05.19 -
[애플워치3] 애플워치3 Nike+ 와 애플워치3 노멀의 차이
애플워치3 Nike+ 에디션을 구입한지 오늘로 2일차.저도 구입하기 전에 가장 궁금했던 것이 '애플워치3'와 '애플워치3 Nike+' 에디션의 차이였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아무런 성능의 차이가 없습니다.차이는 오직 두가지 뿐입니다.1. 애플워치의 홈 화면이라 할 수 있는 "페이스"에 나이키 전용 페이스가 있다.2. 구멍이 송송송송 뚫려있는 밴드(시계줄)를 준다.* '그럴리가 없어!'라고 하신다면... 그렇다... 제품 껍데기가 다르다. 일반은 흰색, 나이키 에디션은 검은색 -_- 이것이 나이키+ 페이스 주요기능 : '오늘 달려볼까요'를 탭하면 나이키 런 클럽 앱이 실행된다. 끝. 전용 나이키+ 페이스는 일반 애플워치3에도 쓸 수 있게 풀어주면 그만.밴드도 따로 구입해서 교체하면 그만.. 이라는 점을 ..
2018.05.16 -
[스마트워치] 마라토너가 생각하는 스마트워치의 조건과 애플워치3 Nike+
즐거운 달리기를 위한 아이템 : 스마트폰에서 스마트와치로예전만큼 꾸준히 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저도 2012년부터 달리기를 즐기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당시 붐이 일었던 유명 스포츠 브랜드들의 경쟁적인 대회개최와 스마트폰으로 달리기를 기록하는 즐거움으로 입문해점차 달리기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마라톤 붐을 필두로 자전거 붐이 잠시 일기도 했지만, 저는 왠지 직접 내 몸으로 달리는 것에 더 매력을 느낀 것 같습니다. 마라톤 대회나 매일매일의 즐거운 달리기를 위해 저에게 꼭 필요한 것이 세가지가 있는데, 바로 마라톤화, 스마트폰, 무선 이어폰입니다.그동안 스마트폰을 가까운 거리는 손에 쥐고 뛰거나 암밴드를 이용했는데, 문제는 스마트폰의 화면이 점점 대형화 되면서 암밴드 착용이..
2018.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