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22. 00:38ㆍIT, Smart Life
아이폰도 필름을 씌우지 않고 쓰는 제가 애플워치에 보호필름을 붙였습니다.
운동용으로 구입을 한 것이다보니, 격렬하게 움직이다가 여기 저기 디스플레이에 잔 기스가 많이 갈 것 같아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스마트폰 보호필름은 지문방지라던지, 보호강도라던지, 손으로 문지를때의 촉감이라던지를 고려하게 되는데, 애플워치는 부착이 어렵다보니, 보호필름의 선택보다는 필름부착점을 찾아서 가게 되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마침, 회사 가까이에 힐링쉴드 선릉역점이 있네요.
부착 후기들도 있고.. 시간을 내서 빠르게 이동해봅니다.
힐링실드 선릉역점은 선릉역 1번 출구에 있는 샹제리제 센터 7층에 있습니다.
회사와 가까워서 찾아갔는데, 남자분 두분이 계셨습니다.
애플워치 보호필름을 붙여달라고 말하고 자리에 앉아 기다립니다.
애플워치 부착 경험이 아주 많아보이지는 않았지만, 정성껏 잘 부착해주네요.
힐링쉴드 보호필름 애플워치 42mm 용, 가격은 13,800원
보호필름이 부착된 애플워치 측면.
부착의 문제 때문에 각 모서리는 아무래도 보호필름이 없습니다. 그리고 각 모서리 쪽은 보시다 시피 먼지가 끼기 쉽습니다.
이 부분은 어쩔 수가 없네요.
애플워치 뒷면에도 보호필름이 부착됩니다.
역시 본래 크기보다는 필름이 조금 작은 사이즈입니다.
아마 모서리 부분이 들리거나, 오염되어 쉽게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려고 조금 더 작은 사이즈로 만든 것 같은데 조금은 아쉽네요.
부착하고 나니, 마음은 안심이 되는데, 아무래도 조금 아쉬운 점은 있습니다.
애플워치는 제일 먼저 보게 되는 메인화면(페이스)를 여러가지 설정해 놓고, 각 메인화면을 디스플레이의 한쪽 끝에서 반대편으로 슬라이드해서 이동하는데, 아무래도 필름의 각 측면이 손가락 끝에 걸려서 필름이 없을 때보다는 확실히 불편합니다.
이것도 적응되고 나면 잘 넘길 수 있지만, 아무래도 필름이 없을 때보다 처음에는 이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 보호필름 힐링쉴드 추천합니다.
애플워치 보호한다고 움츠려들지 말고 보호필름 붙여놓고 격렬하게 운동합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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