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페이스차일드입니다. 애플이 무시무시무시한 새 맥북프로를 선보였습니다. 저의 맥북프로를 바꿀 시기가 도래했기 때문에 이번 맥북 프로 발표에 대한 기대가 정말 컸는데, 성능적으로는 뭐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차고 넘쳤습니다. 하지만, 애플은 정말 단 한번도 완벽한 기기를 선보여주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늘 발표가 나온 당일에 그 다음 제품에 대한 기사가 뜨거나 검색을 하는 사람이 많은 건 그 때문 아닐까요. 제가 이번 맥북 프로를 보면서 가지는 불만은 크게 3가지입니다 1. 너무 두껍다. 처음부터 많이 걱정을 했는데, 실제 유튜브로 올라오는 리뷰들을 보면 확실히 투박하고 두꺼운 것 같습니다. 클래식 디자인이다 뭐다 해서 투박해진 건 좋은데, 두께는 정말 참을 수 없을 정도 인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스페이스차일드입니다. 저는 회사에서도 지하철에서도 아이폰을 늘 보고 있기 때문에, 아이폰 사생활 보호필름은 필수로 부착합니다. 특히, 회사에서 주식할 때도 유용하죠! :D 저는 벨킨사의 '스크린포스 인비지 울트라 프라이버시 강화유리'를 사용해 왔는데(이렇게 무시무시한 이름이었나?), 아쉽게도 얼마 전 이 놈이 깨져버리고 말았습니다. 너무 아쉽더라구요. 투과력은 좋으면서, 필름은 얇고, 또 옆에서 보면 전혀! 보이지 않아서 옆 사람과 사진을 같이 보는 것조차 어려웠던 좋은 필름입니다. 요즘도 전문 부착점이 있어서 아이폰12, 아이폰13은 전문 부착점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전문 부착점을 검색해서 방문하시면 '스크린포스' 전용기계를 이용해서 아주 깔끔하게 부착해 줍니다. 이 때까지 이 제품 이상..

안녕하세요 스페이스차일드입니다. 얼마 전 아이폰13이 출시되자 마자, 13 Pro를 와이프에게 사 주고, 저는 기존의 Xs를 계속 쓰고 있습니다. 저도 바꾸고 싶지만, 사실 맥북이 더 시급한 상황이라 ㅜㅜ 갤럭시와 아이폰을 번갈아 가며 사용하던 저였지만, 최근 메인 스마트폰을 완전히 아이폰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갤럭시는 업무용으로 쓰게 되네요. 아이폰은 정말 통화녹음과 애플페이 기능만 되면 정말 완벽할 것 같은데, 정말 아쉽습니다. 통화녹음은 전 세계적으로 안되는 거지만, 애플페이는 우리나라에서 안되는 거라 늘 아쉽죠. 아무튼, 평소 출퇴근 때, 교통카드 겸용 신용카드를 아이폰 뒤에 꽂고 다녀야 하는 것도 짜증나는데, 폰 뒤에 꽂은 상태로 지하철 개찰구에 인식 시키면 제대로 인식이 안되서 더 불편합니다..

안녕하세요. 스페이스차일드입니다. 2020년은 바야흐로 기술주, 상장주, ETF의 시대였습니다. 특히 TESLA를 필두로 각종 기술주에 돈이 몰리면서 사람들은 혁신주에 집중했던 ARK investment와 캐시우드에 열광했습니다. 그 흐름을 타고 캐시우드는 우주혁신기업에 투자하는 ARKX라는 장기투자 ETF(Long-Term Investment)를 출시합니다. 그 전에도 항공우주 관련 ETF나 방위산업 관련 ETF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ARKX를 주목했던 것은 민간 우주산업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핫한 기업을 품을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 때문이었습니다. SpaceX, Blue Origin, ASTRA, ROCKET LAB 과 같은 발사체 및 우주선 제작 기업들 말이죠. 언제 담을 수 있으려나 Sp..

안녕하세요 스페이스차일드입니다. 최근 엄청난 기대를 모았던 아마존의 신작 MMORPG, 뉴 월드(New World)가 스팀을 통해서 오픈하였습니다. 아시아서버가 별도로 없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호주 서버(AP)나 미국 서버(US West)에서 시작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고, 역시나 요원한 한글화에 많은 분들이 주저하시기도 했지만, 완성도 높은 시스템과 멋진 그래픽, 그리고 죽음이 사라진 세상에서 새롭게 펼쳐지는 인간의 3개 본성(솔직한 권력욕과 소유욕, 새로운 환경에서 피어나는 신앙심, 기존에 알던 자연질서와 다른 세상에 대한 순수한 탐구심)을 대표하는 3개 세력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순항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53f5xrxWdI 베타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