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15. 11:39ㆍIT, Smart Life
안녕하세요. 스페이스차일드입니다.
아내님께 작년에 아이폰13 프로를 사 드리고 나니, 결국 충전기와 충전 케이블이 모자라네요.
어떻게든 버텨봤지만, 결국 모자라서 라이트닝 케이블을 하나 추가로 구입했습니다.
고민할 것 없이 일단 벨킨.
USB-C to 라이트닝 케이블입니다.
평소에는 검은색 아니면 흰색을 주로 사는데, 이번에는 녹색으로 사봤습니다.
생각보다 깔끔하고 좋네요.
일반 라이트닝 케이블보다 케이블도 두껍고 재질이 튼튼한 편입니다.
외부에 들고 다니면서도 쓰기에도 적절하겠네요.
벨킨 케이블은 벨킨 제품에 물려줘야 제 맛.
기존에 사서 쓰고 있던 벨킨 부스트 차지 27W에 물려서 사용해 줍니다.
아래 포스팅은 제가 아이폰12 때 작성한 것인데, 최근까지도 유입량이 굉장히 많아요.
(다들 아이폰 새로 사시면 고속 충전기부터 찾으시나 봐요?)
아이폰13 프로에도 똑같이 잘 적용되니, 벨킨 제품 구매하시면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아이폰12 급속충전, 어떤 충전기를 사면 될까?(QC 4.0 이상은 USB-PD 충전기와 호환됩니다)
"USB-PD타입 말고 Q.C 타입은 아이폰 충전에 못 쓰죠?" "아이폰 충전기 뭐 사야 해요?"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작성해봤습니다. 아이폰12 충전기 구입에 참고하세요. (요약) 1. 퀄컴 퀵차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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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폰과 아이패드 두개 다 있는 분은 아래 제품을 고려해보세요!
아이폰과 아이패드 두 개 다 사셨습니까!? 하하하 이런 흑우 같으니!!(벨킨 68W 듀얼 USB-C 고속충전
안녕하세요. 스페이스차일드입니다. 아이폰13프로 산 것도 안 올리고, 애플워치7 산 것도 안 올리고 아주 그냥 정신 없이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아이폰 고속충전기 포스팅으로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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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저러나 라이트닝 케이블 구입이 이번이 마지막이려나... 싶긴 하지만,
애플은 USB-C 탑재할 바에는 완전 무선충전을 하겠다! 라는 입장이고,
라이트닝 포트든 USB-C 포트든 간에 포트가 없어지는 것은 굉장히 비효율적이고 소비자의 선택을 제한하는 형태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충전 효율이 떨어지고,
어떤 형태로든 기기의 유지보수를 위해서 유선 연결을 해야 할 필요성이 아직까지 남아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아이폰이 먹통이 되어서 리커버리 모드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유선접속 포트가 필요합니다.
만약 유선접속이 아예 안된다면, 서비스가 숭악하기로 유명한 애플 스토어를 방문해야 할 지도 모릅니다.
아이폰에 USB-C 을 장착한 아이폰이 엄청난 이목을 끌었던 것 처럼,
아이폰14는 과연 USB-C 가 탑재되어 나올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FVEQJNRmfDQ
애플아! 지구는 라이트닝 케이블이 아니라 USB-C를 원한단다.
탄소절감 드립으로 충전기 따로 팔고, MFi 인증 수수료 받아 먹을 생각하지 말고, 그냥 USB-C를 순순히 도입하렴.
당장은 안하겠죠?
아이폰14 프로에만 USB-C 포트를 적용해 줄지도 모르고,
심지어는 라이트닝 포트 버전과 USB-C 버전을 동시에 파는 만행을 저지를 지도 모르죠.
늘 제가 이야기하는 것 처럼, 애플 제품을 사용하는 우리는 반드시 애플 주식을 사 놔야 합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C1qlUsn0S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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