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살까 말까 망설였지만, 역시 있으면 편해... 스탠리 아이스박스 15.1L!!
안녕하세요. 스페이스차일드입니다. 그 동안 몇 번을 살까 말까 망설였던, 아이스박스를 드디어 구매했습니다!! 아이스박스라는게... 본격적으로 캠핑을 하지 않으면 조금 애매하기도 하거니와, 보통 펜션이나 글램핑에서는 냉장고가 다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한가?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저도 여전히 '반드시 필요하다'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2시간 정도는 어느 정도 냉장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세팅해서 차를 타고 이동 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여러 가족과 여행을 갈 때, 대표로 뭔가 장을 봐서 간다고 하면, 많은 걱정이 되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가다가 녹거나 다 쉬지는 않을지... (특히, 해산물류) 그리고 또 하나의 고민은, 트렁크도 크지 않은데, 그냥 소프트 쿨러를 사는 건 어떨까? 하는 생..
2022.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