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탐사(2)
-
현대자동차가 달 탐사로버를!?
안녕하세요. 스페이스차일드입니다. 어제 신선한 뉴스가 들려왔습니다. 바로, 현대차 그룹의 "달 표면 탐사 모빌리티" 개발 뉴스입니다. '현대차-기아, 달 표면 탐사 모빌리티' 개발 나선다 http://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296918 [산업 이모저모] 현대차·기아, ‘달 표면 탐사 모빌리티’ 개발 나선다...다자간 공동연구 협약 국내를 넘어 글로벌 자동차 기업 대표로 우뚝 선 현대차·기아가 우주산업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달 표면에서 이동할 수 있는 탐사 모빌리티 개발에 힘을 주기로 한 것인데요. 이를 위해 국내 정 www.greened.kr 오오... 현대차와 기아가 달 표면 탐사 모빌리티 개발을 위해 6개기관과 공동연구 협의체를 구성했다는 뉴스였습..
2022.07.29 -
한국우주청 설립? NASA처럼 대통령 산하 기관으로 가자!
안녕하세요. 스페이스차일드입니다. 최근 윤석렬 정부가 들어서면서부터 다시 한번 '우주청' 이야기가 들려 옵니다. 우주청의 필요성이 항공우주공학도들 사이에서 나온지는 꽤나 오래되었지만, 최근 누리호 발사 성공에 힘 입어, 분위기는 많이 달아올랐다는 생각입니다. 예전보다는 훨씬 희망적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흘러가는 모습을 지켜보자니, 정부는 우주청이 어떤 기능을 할지에는 관심이 없고 어디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기관' 정도로 생각하거나, 과기부 산하에 두고, 지금 항우연이 하고 있는 기능을 그대로 이관하려는 듯한 생각없는 행보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2022년 7월 28일 현재, '우주청'으로 검색해서 나오는 기사들은 대부분,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있는 경남(사천)에 우주청을 설치하고자 하는 움직..
2022.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