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쇼츠(팬츠) 추천 - 나이키 스트라이드 런 투인원(DQ4762-010) 러닝 디비전 드라이 핏!

2024. 4. 12. 00:30ETC.

안녕하세요. 와다다다 스페이스차일드입니다.

 

달리기를 좋아하는데요, 점점 불어나는 몸무게에 자꾸 무릎이 아파서 쉬는 날이 잦습니다.

 

달리기를 한 10년 정도 하다 보니, 달리기 상의, 하의 할 것 없이 다양한 제품을 입어보게 되는데요, 제가 1년 이상 사용한 제품 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러닝 쇼츠(마라톤 팬츠)가 있어서 소개 해 볼까 합니다.

 

 

바로 '나이키 스트라이드 런 투인원(DQ4762-010) 러닝 디비전 드라이 핏' 입니다.

(아니 뭐 이리 이름이 기냐... 제품명 찾는다고 하세월...)

 

달리기를 오래 하거나, 걷기운동을 오래 할 경우에 허벅지 안쪽이 쓸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 같은 경우는 안쪽 속감이 부드럽고 통기성 좋은 재질로 되어 있어서, 속옷 없이 바로 착용가능한 제품입니다.

 

 

헬스장에서도 속옷 없이 이 바지를 입고 운동하다가 샤워하고, 다시 입고온 속옷을 입으면 되어서 편리합니다.

회사 다니면서 점심 시간에 이 바지 하나 들고 가서 운동하고 돌아오기 좋아요.

 

 

 

속감이 쫀쫀하고 부드러워서 마음에 듭니다.

일단 달리기 할 때 허벅지에 붙어서 걸리적 거리지 않고, 오래 달려서 쓸림이 없어서 좋아요.

 

 

나이키 드라이 핏 스트라이드 런 디비전 남성 투인원 러닝 쇼츠 DQ4762-010, M

 

나이키 러닝 디비전 로고가 은은하게 박혀 있어서 이쁩니다.

 

 

 

뒤에는 카드나 현금을 넣을 수 있는 포켓이 있습니다.

저는 러닝 밴드를 차고 달려서 쓸 일은 별로 없지만요.

 

 

그리고 뒷면 안쪽에도 비상용 포켓이 하나 있습니다. ㅎㅎ

 

 

 

완전히 뒤집은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부들부들해서 좋아요.

 

제가 쇼츠가 많이 있는데, 대회 때는 꼭 이 쇼츠를 입습니다.

 

운동 후에 손세탁 가볍게 하고 탈수하고 말리면 되는데요,

덜 마르는 날이 있느니까 그냥 하나 더 살까 생각중이에요 ㅎㅎ

 

매일 매일 돌려 입고 싶어서요.

 

 

 

 

제품명이 너무 길어서, 제품코드 남겨드리니, 쉽게 검색하시길..

진짜 찾는다고 너무 애 먹었네요 ㅋㅋ

 

DQ4762-010

 

 

2024년 4월 현재, 네이버에서도 9만원 선.

사서 쓴지 1년이 넘어서 가격이 가물가물 했는데, 역시... 비싼 값을 하네요.

 

 

 

좋은 마라톤 쇼츠 하나 장만하셔서, 즐거운 러닝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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