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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주'를 떠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번 포스팅에서 올해 짧은 세계일주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세계일주] 짧은 세계일주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D



많은 분들이 그렇듯이 저도 막연히 꿈만 가지고 있었지, 구체적인 정보 하나 없이 막연히 '지금은 안되겠지...'하고 미루고 있었습니다. 얼마가 필요한지, 그러면 매달 얼마를 모아야 하는지, 어디를 꼭 가고 싶은지 리스트도 하나 없이 말이죠.


그래서 막상 세계일주를 준비하려고 했을 때,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큰 그림을 잡아주는 정보가 필요했습니다.

물론 인터넷에 정보가 흘러넘치는 세상이지만, 역시 한번에 큰 토대를 세우기에는 책 만한 게 없죠.



세계일주 바이블

 (최대윤, 심태열 지음 / 중앙북스)




이 책은 제가 세계일주에 대해서 아는 것도 없이 막연히 미루기만 하고 있다는 걸 깨닫고 2017년 7월에 구입한 책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바로 모든 걸 접고 세계일주를 준비한 것도 아닙니다.

직장인이라 잊고 살다가 또 들춰보고, 또 잊고 살다가 들춰보고... 


이 책을 틈틈히 보면서 정보를 조금씩 얻고, 막연했던 비용과 기간에 대해서도 감을 잡으니 점점 세계일주가 막연한 꿈이 아니라, 구체적인 희망으로 다가오더군요. 이 책이 많이 등을 떠밀어준 것 같습니다.


* 이 글을 쓰는 2019년 3월 현재, 개정판은 아직 나오지 않았네요. 2010, 2013, 2016년에 각각 출판했습니다. 추세대로면 올해 업데이트 된 책이 나오지 않을까하는 예상을 잠깐 해봅니다만... 아시죠? 기다리면 또 늦어진다는 걸? (지르세요!!! :D)




책은 세계일주를 다녀온 많은 사람들의 짧은 소감과 함께, 그들의 루트, 그리고 비용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비용과 기간은 역시 사람마다 천차만별이고, 기간이 같아도 저마다의 비용은 다른 거 다 아시죠? :D


그래도 제가 주욱 살펴보니 1,500만원에서 3,000만원 사이로 많이 잡혀 있었습니다.

저 금액을 보고 '뜨악!'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그래? 물론 큰 돈이지만 불가능한 건 아니네?"하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의 백미는 부록으로 들어있는 세계지도인데, 볼만한 유적지라던지, 테마별 루트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해 두었습니다. 벽에 붙여두고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저는 우선 어디를 가고 싶은지 정하고,

일정과 비용에 맞춰서 제외하는 방식으로 전체 일정을 정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진행되는 내용 계속 공유할게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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