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320d 광각미러(옵틱글래스) 장착, 그리고 눈물의 공동구매 좌표!
충격과 공포의 순정 사이드 미러 BMW 320d를 탄지 올 여름이면 벌써 3년이 됩니다. 시간 정말 빠르네요.그동안 베군 덕분에 장거리 출장도 잘 다니고, 여기저기 많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아직도 저에게는 차고 넘치는 차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출고시 부터 지금까지도 풀리지 않는 의아한 사실이 하나 있는데, 이 값비싼 차량의 사이드 미러에 사각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계시는 부분입니다. 구입하기 전에도 어느 정도 알고는 있었는데, 직접 차량을 운행해보니, 조금 심각한 수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좌측 사이드 미러는 우리나라 처럼 '영광의 레이서'들이 많은 나라에서는 스스로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용납하기 조금 어려울 정도. 실제로 운행하는 동안 좌측차선 변경을 하면..
2017.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