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화] 발볼이 넓은 사람을 위한 러닝화! 젤 카야노 23 SW (4E)를 샀습니다.
러닝화하면 아식스! 달리기에 빠지면 제일 먼저 관심이 가는 것이 바로 러닝화입니다.저도 지난 2013년에 달리기 입문해서 처음에는 나이키, 아디다스 순서로 바꿔가며 신어봤지만, 매번 대회마다 발에 물집이 잡혔고, 나중에는 점점 불어나는 몸무게의 충격을 신발이 제대로 흡수하지 못해, 무릎에 무리가 가 한동안 쉬기도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저도 검색도 하고, 매장 방문을 통해서 발 크기도 측정하고 해서 결국 아식스 젤 카야노에 정착했습니다.젤 카야노 21 NYC를 구입한 이후에는 물집도 안 잡히고 러너들이 왜 맨날 아식스, 아식스 하는지 이해가 되더군요. 아무튼, 지금 제가 신는 젤 카야노 21 NYC는 순수 달린 거리 기준으로 250km 가 조금 넘는 상태인데, 쿠셔닝이 조금 떨어지는 것 같아서 비교를..
2018.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