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G] 스티븐 호킹이 떠난 지구를 생각하며(인류를 우주로...!)
벌써 시간이 훌쩍 흘러 여름을 바라보는 5월이네요.매일 매일을 그저 살아내느라 충격적인 뉴스를 들어도 정작 그 사실이 어떤 의미인지 생각하지도 못하다가 한 숨 돌릴 시간이 생긴 오늘에서야 자난 3월 14일 세상을 떠난 "스티븐 호킹(Stephen Hawking)"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타계 소식을 들었을 때 제일 먼저 떠올랐던 것은 이제는 꽤 시간이 흘러버린 지난 2007년, 그가 무중력체험 업체 Zero-G를 통해서 유사 무중력 체험을 하며, 신나서 어쩔 줄 몰라하는 그의 표정이었습니다. 자기 몸의 근육들을 자기 마음대로 하기 힘든 병을 앓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나하는 표정이 확연히 드러나더군요. 한편으로 짠하고 한편으로 그의 환한 웃음에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았습..
2018.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