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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반가운 뉴스가 떴습니다.

항공우주연구원이 2020년 발사예정인 시험용 달 궤도선을 발사할 업체로 스페이스X(SpaceX)사를 선정하고 계약체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발사체는 팰컨 9(Falcon 9)이네요. 시험용 달 궤도선의 발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아서 기쁘고, 최근 세계에서 가장 핫한 스페이스X의 이름을 보게 되어 한번 더 반가운 마음이 듭니다.


'민간 우주개발시대'답게 우리나라 우주비행체를 미국의 민간 우주발사 업체가 발사해주는군요.




최근의 발사실적으로 볼 때, 스페이스X의 우주비행체 발사 실력은 세계 최고수준이기 때문에, 스페이스X 사가 발사대행업체로 선정된 것에 불만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한 민간업체의 서비스상품이 한 나라의 우주개발 계획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을 정도로 나라별 우주기술 격차가 있다는 사실은 그 어느 때보다 명확하고 선명하게 다가오네요. 물론 이전에도 위성발사는계약을 통해 위성발사를 진행해왔었지만, 일런 머스크(Elon Musk)라는 CEO 개인이 키워냈다는 이미지가 강한 스페이스X와의 계약이라 더욱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뭘까요. 이 오묘한 기분은.... 흐흐흐.




시험용 달 궤도선 발사용역 업체 선정 관련 보도자료


(출처) 항공우주연구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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